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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세상을 먼저 떠난 친동생을 언급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대낮에 한 커플이 노상강도를 맞닥뜨린 아찔한 순간이 소개된다. 강도가 다가오자 갑자기 '이것'까지 버린 채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남성을 향해 김성주는 "숨도 안 쉬고 도망간다"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박하선은 어이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뜨렸다. 소유 또한 "저라면 연락도 안 할 거 같아요"라며 황당해했다고. 남성이 버린 '이것'의 정체가 관심을 끌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히든아이 사상 역대급 진상 손님이 공개된다.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운 남성은 대형마트에서 우유와 시리얼을 몸에 부으며 난동을 부리는 '시리얼 챌린지'라는 유행까지 만들어냈는데! 남성의 만행을 본 소유는 "이 콘텐츠를 봐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라며 한심해했고, 김동현은 "D지게 맞아야 된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이 넘쳐나는 현실 속에서, 3COPS가 어린 학생들이 이를 모방하게 되는 문제와 악성 콘텐츠 처벌의 실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들을 향한 범죄를 파헤쳐본다. 라이브 이슈의 주제가 공개되자 박하선은 갑작스럽게 동생이 떠나 혼란스러웠던 순간, 구급대원들이 와서 정중하게 수습해 주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그렇게 도와주는 분들에게 행패를 부린다는 건데"라며 답답해했다고.
구급차에서 하이킥을 날리는 남성부터 신고 있던 신발로 구급대원을 사정없이 때리는 여성까지, 보는 이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는 구급차 난동 사건들을 집중 조명한다. 구급대원을 향한 폭행을 본 김성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분들인데 사기가 꺾일까 봐 걱정된다"라며 구급대원들이 각종 위협에 노출되는 현실에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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