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신삼국지' 여진구·강한나·침착맨, 이색 조합…4월 22일 첫방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까지…4인이 들려줄 삼국지 이야기

tvN STORY의 새 예능 '신삼국지'가 4월 22일 첫 방송한다. /tvN STORY 티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여진구 강한나, 방송인 겸 유튜버 침착맨, 한국사 강사 최태성까지 삼국지를 위한 이색 조합이 출격한다.

tvN STORY 제작진은 21일 "새 예능프로그램 '신삼국지'가 4월 22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며 "여진구 강한나 침착맨 최태성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삼국지'는 삼국지 시나리오 속 결정적 장면과 대사들로 복잡한 삼국지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정복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소설 삼국지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삶에서 필요한 처세와 전략도 총정리한다.

'신삼국지'를 위해 침착맨 여진구 강한나 최태성이 의기투합했다.

먼저 침착맨은 삼국지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한 자타공인 '삼국지 열혈 팬'이다. 삼국지를 소설로 완독한 것 외에도 만화나 게임 등에서 지식을 습득한 덕분에 삼국지에 대해 폭넓고 독창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는 2년 만에 고정 예능에 나선다. '드라마 텔러' 역할을 맡은 그는 특유의 동굴 목소리로 삼국지의 명대사를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연기하듯 들려줄 예정이다.

강한나는 '추리형 텔러'로 활약한다. 평소 심리나 추리에 관심이 많고 눈치가 빠르다는 그는 삼국지에 관한 각종 퀴즈에서 정답을 맞히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신삼국지'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출연진들의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삼국지를 위해 네 명이 뭉쳤습니다. 그 기세가 거침이 없구나"라는 내레이션부터 '도원결의' '파죽지세' 등 삼국지 속 다양한 사자성어도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삼국지'는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에 첫 방송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팩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