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최태성까지…4인이 들려줄 삼국지 이야기
tvN STORY의 새 예능 '신삼국지'가 4월 22일 첫 방송한다. /tvN STORY 티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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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여진구 강한나, 방송인 겸 유튜버 침착맨, 한국사 강사 최태성까지 삼국지를 위한 이색 조합이 출격한다.
tvN STORY 제작진은 21일 "새 예능프로그램 '신삼국지'가 4월 22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며 "여진구 강한나 침착맨 최태성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삼국지'는 삼국지 시나리오 속 결정적 장면과 대사들로 복잡한 삼국지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정복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소설 삼국지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삶에서 필요한 처세와 전략도 총정리한다.
먼저 침착맨은 삼국지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한 자타공인 '삼국지 열혈 팬'이다. 삼국지를 소설로 완독한 것 외에도 만화나 게임 등에서 지식을 습득한 덕분에 삼국지에 대해 폭넓고 독창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는 '추리형 텔러'로 활약한다. 평소 심리나 추리에 관심이 많고 눈치가 빠르다는 그는 삼국지에 관한 각종 퀴즈에서 정답을 맞히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신삼국지'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출연진들의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삼국지를 위해 네 명이 뭉쳤습니다. 그 기세가 거침이 없구나"라는 내레이션부터 '도원결의' '파죽지세' 등 삼국지 속 다양한 사자성어도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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