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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신곡 'TIP TOE'로 전한 두근거리는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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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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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컴백 무대를 마쳤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IP TO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18일 신곡 'TIP TOE' 발매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캔디샵은 따뜻한 봄 날씨만큼이나 청량한 분위기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하이틴 감성의 4인 4색의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신곡 'TIP TOE'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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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심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노래하는 멤버들의 표정연기부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캔디샵의 신곡 'TIP TOE'는 씨스타19의 'MA BOY'의 인트로를 샘플링한 시티팝(CITY POP) 트랙이자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캔디샵 리더 소람은 "저희 캔디샵이 9개월 만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IP TOE로 돌아왔습니다. 'TIP TOE'는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 다양한 모습과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캔디샵 'TIP TOE'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컴백 및 첫 음악방송 무대 소감을 전했다.

캔디샵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K-POP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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