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진|K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스토랑’ 이상우의 장인어른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수제 산수유 막걸리 빚기에 도전, 직접 만든 막걸리로 장인어른을 위한 정성 가득 한상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이상우의 장인어른, 즉 김소연 아버지가 공개된다. 이상우와 장인어른의 유쾌한 대화, 늘 “우리 사위 잘한다”, “우리 사위 최고!”를 외치는 장인어른의 스윗 면모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장인어른의 텃밭을 찾았다. 장인어른과 함께 산수유나무에서 열매를 수확, 김소연이 좋아하는 산수유 막걸리를 만들기로 한 것.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상우는 “우리 사위 잘한다!”는 장인어른의 칭찬에 힘을 내 수제 산수유 막걸리를 만들었다. 장인어른의 쉼 없는 칭찬과 사위 사랑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소연 씨랑 닮았다, 쏘 스윗하다”라고 하자, 이상우는 “그렇다. (아내) 소연이 표현을 아끼지 않고 하는 것을 장인어른에게 많이 배운 것 같다” 며 미소 지었다.
산수유 막걸리를 직접 만든 이상우는 막걸리를 활용해 막걸리 수육, 막걸리백합찜, 막걸리 술빵 등을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 함께 산수유 막걸리 빚은 장인어른을 위한 특별한 만찬이었다.
이상우는 감사한 장인어른에게 특별한 공연까지 선물한다. 싱어송라이터 본능을 발동, 10년 만에 희대의 자작곡 ‘상어송’을 잇는 NEW 자작곡 ‘막걸리송’을 장인어른 앞에서 선보인 것. 다소 엉뚱한 사위의 느닷없는 노래에 장인어른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편스토랑’ 식구들이 “김소연과 똑같다”라며 감탄한 장인어른의 스윗한 리액션, 이상우와 장인어른의 훈훈한 식사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