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5남매 두고 '부킹' 아내+'상습적 바람' 남편 등장...대본 쓰라 해도 못 쓰겠네 (이혼숙려캠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0기 부부로 5남매를 두고 음주가무에 이어 부킹을 하는 아내를 둔 '재혼부부'와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둔 부부가 등장했다.

20일 JTBC '이혼숙려캠프' 30화 방송 말미에는 9기 부부들의 이혼 조정 예고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10기 캠프의 부부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5남매를 키우는 '재혼부부'. 이들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진태현, 박하선은 물론 서장훈까지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이 공개돼 서장훈을 분노케 했다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아내는 "오늘 집에 안 들어갈 거다"라며 음주가무에 이어 급기야 부킹까지 시도해 눈을 의심하게 했다.

서장훈은 "애가 다섯인 엄마가 말이 되냐"며 아내를 향해 일침을 놓았다.

또 다른 부부의 아내는 남편에게 "(신호위반) 딱지 날아온 거 보니까 옆에 다른 여자 태우고 있더만"이라며 따졌고, 남편은 "호기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는 "내 집에서 잤냐. 나랑 자던 침대에서"라며 선을 넘은 남편의 상습적인 바람을 언급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남편은 "과거에 있었던 일은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진태현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정색했다.

한편,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 주작 설에 "이런 대본을 누가 쓰냐"며 극구 부인한 바가 있다. 예고편에서도 "진짜 너무 하다"며 역대급 불통에 격노한 서장훈의 '찐텐' 모습은 주작 설을 다시금 일축했다.

새로운 부부들의 차마 믿을 수 없는 사연은 27일 오후 10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