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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0기 부부로 5남매를 두고 음주가무에 이어 부킹을 하는 아내를 둔 '재혼부부'와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둔 부부가 등장했다.
20일 JTBC '이혼숙려캠프' 30화 방송 말미에는 9기 부부들의 이혼 조정 예고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10기 캠프의 부부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5남매를 키우는 '재혼부부'. 이들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진태현, 박하선은 물론 서장훈까지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이 공개돼 서장훈을 분노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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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애가 다섯인 엄마가 말이 되냐"며 아내를 향해 일침을 놓았다.
또 다른 부부의 아내는 남편에게 "(신호위반) 딱지 날아온 거 보니까 옆에 다른 여자 태우고 있더만"이라며 따졌고, 남편은 "호기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는 "내 집에서 잤냐. 나랑 자던 침대에서"라며 선을 넘은 남편의 상습적인 바람을 언급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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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 주작 설에 "이런 대본을 누가 쓰냐"며 극구 부인한 바가 있다. 예고편에서도 "진짜 너무 하다"며 역대급 불통에 격노한 서장훈의 '찐텐' 모습은 주작 설을 다시금 일축했다.
새로운 부부들의 차마 믿을 수 없는 사연은 27일 오후 10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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