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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촬영 전날 폭주 “이러면 안되는데” 걱정하더니..늘씬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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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촬영 전날 폭풍 먹방을 선보였음에도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이러면 안되는데 내일 촬영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늦은 저녁 떡볶이를 먹으며 폭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음 날 얼굴이 부을까 걱정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장영란은 “양심상 2개 남김”이라며 깔끔하게 비운 그릇 사이로 두 개의 떡만 남겨놔 웃음을 자아냈다.

걱정과 달리, 장영란은 다음날 붓기 하나 없는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며 오프숄더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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