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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노연우 인턴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허준호에게 선전포고하며 본격적인 복수전을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독적인 스토리, 입체적 캐릭터, 선 굵은 연출, 박형식X허준호 조합 등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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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염장선은 2조원 정치 비자금 존재를 아는 서동주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 서동주는 비자금 계좌를 해킹하며 반격했고, 이를 모르는 염장선은 다시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몰았다. 서동주의 계좌 해킹 사실을 뒤늦게 안 염장선은 분노했다. 이후 서동주가 기억을 잃은 채 부활하자, 서동주의 누나까지 죽였다. 이로 인해 기억을 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처절한 복수심을 품었다.
극 중 서동주와 염장선은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쥐고 대립한다. 밟지 않으면 짓밟히는 이들이 주고받는 난타전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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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1일 '보물섬'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동주와 염장선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특히 기억을 찾은 서동주가 염장선에게 짜릿한 도발을 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건 서동주가 일어나 염장선에게 본격적으로 칼날을 겨눈다.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기다려! 내가 다 돌려줄게"라고 선전포고를 할 전망이다.
이어 "박형식, 허준호 두 배우는 말이 필요 없는 연기로 서동주와 염장선의 난타전을 팽팽하고 쫄깃하게 담아냈다. 두 배우의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덧 60분이 순삭되어 있을 것이다. 서동주와 염장선의 치열한 난타전, 박형식과 허준호의 열연 파티를 만날 수 있는 '보물섬' 9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드라마 '보물섬',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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