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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만 주사를 맞은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본격 결혼준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신혼집에 놓을 가구들을 둘러 보기 위해 가구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왜 계속 뒤로 가. 얼굴 작아 보이려고”라며 짜증을 내기도.
특히 이날 김준호는 비만 주사를 맞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턱선이 드러난 모습. 김준호는 "약간 살 빠져서 이쪽이 좋다"며 날렵혀진 턱선라인을 찍어주길 바라는 듯 턱선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실제 3~4키로나 감량했다는 것.
이에 김지민은 "꼴뵈기 싫어 죽겠다"면서도 다시 한번 비만 주사를 언급하며 "많이 빠졌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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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할 준비 진짜 다 됐나보다”, “와우 숨겨둔 잘생쁨이 나올 줄이야”, “지민씨가 반한 이유 알겠네”라며 반응했다.
특히 김준호는 “내가 이 후배랑 침대를 보러 올 줄이야”라며 새삼 놀라워했고 김지민도 “내가 이 선배랑 한 이불을 덮을 줄이야”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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