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울버햄튼의 측면 수비수 라이언 아잇 누리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왼쪽 측면수비수인 우도기가 데뷔 시즌만큼의 기량을 못 보여주면서 해당 포지션이 토트넘에게 고민거리가 됐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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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울버햄튼의 측면 수비수 라이언 아잇 누리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왼쪽 측면수비수인 우도기가 데뷔 시즌만큼의 기량을 못 보여주면서 해당 포지션이 토트넘에게 고민거리가 됐다.
아잇 누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뿐 아니라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 선수의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아잇 누리를 붙잡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현재 울버햄튼은 강등권과 승점차를 9점까지 벌리며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번 시즌은 실망스러운 게 사실이다.
토트넘이 울버햄튼의 측면 수비수 라이언 아잇 누리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왼쪽 측면수비수인 우도기가 데뷔 시즌만큼의 기량을 못 보여주면서 해당 포지션이 토트넘에게 고민거리가 됐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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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기는 최근 선발 라인업에서 자주 제외되고 있으며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제드 스펜스를 왼쪽에 기용할 정도로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해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우도기를 기다려줄 수 없는 상황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인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선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아잇 누리가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손흥민과 함께 왼쪽 측면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아잇 누리는 준수한 수비 능력과 함께 빼어난 드리블 기술을 보유한 선수다. 올 시즌 공식 경기 32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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