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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3일 매체 스타뉴스는 최여진이 7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날짜를 잡았으며,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 돌싱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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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남자친구가 '돌싱'이라며 "제가 결혼 경험이 없어서 미안해하더라. 저는 오히려 좋다 생각한다. 한 번 경험이 있으니까 실수 안하려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남친한테 선을 그었다. 난 연애 상대로 생각 안했던 사람이었다. 근데 친구로 지내다보니까 사람이 괜찮더라. 하나분터 열까지 나랑 잘맞는다. 나의 키다리 아저씨인 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조심스럽게 부모님 반응을 묻자 최여진은 "얼마나 아까우시겠냐. 부모님 입장에선 누구라도 아까우시다. 근데 그 부분은 엄마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엄마의 선택보단 제 선택이 중요하다. 제 삶이지 않냐"라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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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남자친구는 땅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성범과 김숙이 "부자라고 소문났어. 무슨 그룹 아들이란 소문났어", "가평 땅 절반이 형님 거라는 소문 있다"고 하자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빚부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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