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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의 정체가 가수 송하예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꽃보다 향수’가 6관왕에 성공했다.
이날 ‘소개팅’은 다비치의 ‘이 사랑’을 열창하며 가수 주니퍼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꽃보다 향수’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58대 41로 ‘꽃보다 향수’가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송하예는 “오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라며 “이별 발라드로만 많이 기억하시는데 저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이 세상에 힐링이 되고 힘이 되는 맑은 노래를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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