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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수현 루머에 분노한' 서예지, 8년 만에 예능 출격…제니 '만트라' 댄스까지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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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배우 김수현과 바람 루머에 분노를 표한 바 있는 서예지가 8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23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 회 차 예고편을 통해 서예지의 출연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 영상에서 서예지는 제니의 만트라 댄스를 커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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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히다.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자신의 SNS에 달린 한 해외 팬의 댓글을 공개했다. 이는 한 해외 팬이 "김수현과 바람 피웠느냐.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쓴 댓글. 서예지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호소했다.

서예지는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2020년 방영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한때 김수현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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