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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결국 맨시티를 떠난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 뒤 메이저 리그 사커(MLS)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류가 바뀌었다. 그는 지난 시즌부터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난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는 더 브라위너 영입을 위해 3년 동안 1억 5600만 파운드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는 자녀 교육 문제로 이적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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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의 스포츠 디렉터는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눴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와 대화를 나눴지만, 그의 임금이 우리 예산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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