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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 닮는다더니..손담비, ♥이규혁 똑닮은 '2세' 사진 최초공개 ('미우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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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2세 사진을 공개. 물론 가상임에도 두 사람을 똑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이규혁이 집에 도착했다. 이어 아니 손담비 절친 김희철과 인사를 나눴다. 알고보니 김희철도 이규혁과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라는 것.이규혁과 손담비는 김희철 앞에서 애정이 폭발, 손을 잡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어 아기에 대해 성별에 대해 묻자 손담비는 “딸, 태명은 따봉이다”고 대답,“발로 배를 차나, 태동도 있다 이제 아이가 배 위로 발 차는게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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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첫 딸은 아빠 닮는다더라”고 해 두 사람을 웃음짓게 했다. 이규혁은 “많이 들었다 그 이슈를 얘기해주겠다”며“성별을 몰랐다 처음엔 아들인 줄 알았다”며 운을 뗐다. 손담비는 “그러다 입체 초음파를 하는데 선생님이 나보다 남편 얼굴이 많은 것 같다더라”라고 했고, 김희철은 “선생님이 실례하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손담비는 “그때부터 입을 안 열었다”고 했다. 이규혁은 “아내 얼굴이 어두워져, 딸인데 나 닮았다더라”며 폭소, “어떻게 할 내용이 아냐, 내 딸인데 날 닮아야지 누굴 닮냐”고 했다.

이규혁은 “때마침 모친에게 전화를 오더라. 점괘마저 아빠닮은 딸이 나온다고 해, 그러면서 걔 어떻게 하냐고 했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규혁은 “너무 슬프게도 내가 미안한 사람이 됐다, 죄인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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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듣던 김희철은 손담비와 이규혁에게 “근데 둘이 닮은 것 같다”고 했다.그러자 이규혁은 “그 얘기 들으면 아내가 엄청 싫어한다”며 억울, 손담비는 “그런거 아니다”며 손사레쳤다.

분위기를 몰아 깜짝 3D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이규혁과 실제 똑 닮은 모습. 김희철은 “이거 완전 형”이라며 깜짝, “입술은 손담비, 코는 높다”며 “반반이 있지만 규혁이 형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어떻게 교육을 시킬지 묻자 손담비는 “딸이 잘못하면 내가 혼낼 것 악역은 내가할 것”이라며 “오빠는 친구처럼 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규혁도 “나도 예뻐해주는 거 말고 다른거 할 수 있을까 싶다”며 벌써부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알려 여러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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