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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말 철저한 개혁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의 말이다.
서울 삼성은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54대72로 패했다. 삼성(15승32패)은 2연패했다. 최하위 탈출 기회를 놓쳤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쳇바퀴 도는 경기력이 나왔다. 코피 코번이 심판 콜이 불리지 않는다 불평을 시작하면서 의지가 떨어졌다. 후반에는 모르겠다. 정확히 보지는 않았는데 뛰지 못할 것 같다는 트레이너의 말을 받아서 뛰지 못했다"며 "정말 철저한 개혁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나갔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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