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여진.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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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여진(41)이 각종 루머에 휩싸인 '돌싱 남편' 논란에 입을 연다.
최여진은 24일 오후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최여진은 해당 영상에서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녀는 그에게 "봄이 오면 결혼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얼굴이 가려진 채 예고편에 등장한 최여진 연인은 "(최여진에게) 너무 고마운데 미안하다. 나 때문에 불편한 오해를 받았다. 나 아니었음 오해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상대방은 "어제 동생에 뭘 보내줬다. 유튜브에 이상한 게 떠다니더라. 뭐 그렇게 말들이 많냐. 내가 증인이고, 내가 아니라는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냐"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전화를 끊고 눈시울을 붉혔다.
누리꾼들은 목소리만 나온 해당 여성이 최여진 예비 신랑의 전 아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최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연애 공개 후에 인터넷에 악성 댓글이나 억측, 루머들이 나오고 있다. 복합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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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마지막엔 최여진의 연인이 그녀에게 "내가 진짜 못났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줄래?"라고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여진 커플이 출연한 본편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당시 최여진은 일주일 중 5일을 경기도 가평에서 지냈고, 김씨 부부 집에 함께 살며 일을 도와줬다. 김씨 부인이 준비한 밥을 먹으며 "나에게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신세 진다기보다 엄청 도와준다. 솔직하게 말하면 식구 같다"고 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TV '돌싱포맨'에서 열애를 고백했다. "(남자친구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면서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한다. 운동하다 만났고,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온라인엔 이혼 전에 세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여러 루머들이 떠돌았다.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외과의사 봉달희'(2007) '응급남녀'(2014) '나 홀로 그대'(2020)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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