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원지. (사진=유튜브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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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여행 유튜버 원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원지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에서 "아무도 모르게 스리룸으로 이사했다"며 "반포장 이사를 해서 죽을 뻔했다. 밤에 끝나서 반포장 다신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4.5평 원룸 살 때 투룸으로 갈 때 캐리어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이사를 끝내서 쉽게 봤다"고 했다.
원지는 "자꾸 결혼 언제 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이미) 했다"며 "오해 여지가 있어서 오해를 풀고 가려고 한다. 여러분과 차별 없이 우리 가족들도 어디로 정확히 이사를 했는지 모른다. 투룸 살때도 말 안 하고 이사했다. 제가 멋대로 산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말을 잘 안 한다"고 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제가 성격이 XX 맞다. 까탈스러운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관심 가져주면 오히려 싫어했다"고 덧붙였다.
이사 온 집보다 더 넓은 집은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제가 청소 중독자다. 하루에 청소기 두 번 돌려야 되는데 이것보다 넓으면 청소하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했다.
남편의 나이, 직업 등 신상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원지는 약 98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다.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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