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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미키 판 더 펜이 아치 그레이가 토트넘 훗스퍼에서 양발을 가장 잘 쓰는 선수라고 했다.
영국 'TBR 풋볼'은 24일(한국시간) "판 더 펜은 그레이가 손흥민보다 양발을 더 잘 쓴다고 밝혔다"라며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판 더 펜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판 더 펜은 토트넘에서 가장 약발을 잘 쓰는 선수, 즉 최고의 양발잡이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레이라고 대답했다. 판 더 펜은 "그레이가 다른 포지션에서도 뛰는 걸 보면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걸 왼발로도 해낸다. 난 그레이가 양발잡이라고 말하고 싶고 약발이 5성급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유망주다. 이번 시즌 여러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뛰고 있다. 원래 입단 첫 해 10대 유망주가 이렇게 많이 뛰는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인데 토트넘 부상자가 너무 많아 출전 시간을 많이 부여받았다. 그레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센터백으로 11경기, 좌우 풀백으로 4경기, 수비형 미드필더로 3경기를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 다른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많은 포지션을 사용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양발 능력도 분명히 있었을 터. 그레이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뛰기에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판 더 펜도 이 부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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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이 손흥민을 최고로 꼽지 않고 그레이를 택한 것에 'TBR 풋볼'도 의아함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만큼은 최고다. 언제 어디서든 슈팅을 때릴 수 있는데 왼발과 오른발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한다.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왼발이든 오른발이든 손흥민의 감아차기는 위협적이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은 127골인데 그중 74골이 오른발이었고 49골은 왼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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