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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이영자·황동주 러브라인, 화제성 1·3위 쓸었다…2위는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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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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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전참시’ 이영자 황동주의 러브라인이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2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순위가 공개됐다. 순위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1위에 올랐다. 동시에 황동주도 3위에 올랐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러브라인을 생성한 둘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크게 이슈가 된 것이다. 댓글 분석결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와 속도를 응원하며 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굿데이’의 김수현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4위에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프리랜서로 돌아온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장신영, SBS‘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비트박서 윙, ‘굿데이’의 지드래곤 그리고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의 이수경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들어 다섯 번째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에 오르는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2위는 ‘굿데이’인 가운데, 3위는 이영자와 황동주 활약에 힘입어 ‘전지적 참견 시점’이 차지했다.

4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유 퀴즈 온 더 블럭’인 가운데, 5위부터 7위까지는 JTBC의 ‘아는 형님’과 ‘나 혼자 산다’ 그리고 SBS의 ‘런닝맨’ 순이었다. 한편 전주 대비 아홉 계단 순위가 상승한 KBS2의 ‘개그콘서트’가 8위에 올랐다. 이는 ‘개그콘서트’의 25년도 자체 최고 순위 및 화제성 점수 기록이다. 그 뒤로 9위와 10위는 JTBC의 ‘이혼숙려캠프’와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로 나타났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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