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이성경, 프랑스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프레드의 새 컬렉션 '포스텐 라이즈(Force 10 Rise)'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 '알라딘'의 자스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성경. 이번 화보에서 뉴트럴 톤의 고급스러운 의상과 함께 '포스텐 라이즈'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자스민 캐릭터 의상을 입고 등장해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보 속 이성경은 이어커프 두 개를 힘 있게 레이어드하거나 와이드 슈트 아래 네크리스를 겹쳐 착용하는 등 센스 있는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했다. 또 반지를 단독으로 착용해 우아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서로 다른 소재의 두 개를 조합해 볼드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성경이 도회적인 스타일로 소화한 프레드 '포스텐 라이즈' 컬렉션은 24일 국내 론칭되니 주목할 것. 해당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4월호,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