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지난 18일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 버닝썬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5억 원 이하일 때 진행되는 절차다.
버닝썬엔터테인먼트는 청산 절차를 밟는다. 이 법인은 한때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사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등의 혐이로 징역 1년 6개월을 살았다. 또 다른 핵심 인물인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은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후 이를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