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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대세’ 추영우, KB국민은행 모델까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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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사진 ㅣ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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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KB국민은행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새로운 스타벅스 제휴 상품인 ‘KB 별별통장’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 추영우는 “별 부족함이 없어” “나 말고 내 통장” “부자되세요, 별 부자” 등의 짧은 카피 문구를 던지며 새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국민은행 측은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KB국민은행과 스타벅스 브랜드에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입히고, 젊은 고객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우 추영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추영우는 스타벅스 제휴 상품 ‘KB 별별통장’과 스타벅스 앱 내 ‘KB국민은행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광고 본편은 오는 28일 공개 예정이며 지상파 및 케이블TV 채널, KB국민은행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추영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추영우가 출연하는 KB국민은행 광고 본편은 오는 28일 공개 예정이다.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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