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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자두, 새 출발…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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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자두가 새 둥지를 찾았다.

아츠로이엔티는 26일 자두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 자두 출신 자두는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혼성듀오 마음전파상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아츠로이엔티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자두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있는 자두가 아티스트로서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츠로이엔티에는 송민경, 지세희, 강승연, 김선근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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