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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나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은 측에서는 "이나영이 '아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극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 받았다.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이에 정은채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2세 연상의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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