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회관에서 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열렸다. 정몽규 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정몽규 회장. 신문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2.26/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천안축구종합센터/ 천안축구종합센터 정몽규 당선자 기자단 브리핑/ 사진 홍석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새로운 4년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정 회장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KFA 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 182표 가운데 156표를 득표했다. 85.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인준 이유에 대해 "선수·지도자 보호 및 축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KFA로부터 조직 쇄신을 통한 '3대 혁신안' 이행을 약속받았으며, 규정과 절차, 법리적 해석, 자정 의지, 사회적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7일 정몽규 회장의 인준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큰 짐도 덜었다. 지난해 KFA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고유권한이 왜곡된 채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가 진행됐다. 정 회장도 칼을 피해가지 못했다. 결과는 중징계 요구였다. 후폭풍은 거셌지만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KFA의 손을 들어줬다.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남았지만 KFA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취임사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정몽규 후보 캠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정몽규 후보 캠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회관에서 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열렸다. 4선 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 신문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2.26/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FA는 오는 4월 4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협회를 운영할 수뇌부 인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새 집행부 구성 준비에 한창이다.
'정도행정'은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규정 재점검 및 행정절차와의 일체화 추진, 문체부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계획 수립 및 실행, 내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컴플라이언스실 신설이 포함된다.
한국 축구의 컨트롤 타워로서 KFA의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책임행정'으로는 분과위원회 기능 강화 등 조직개편,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현장 전담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지원단 신설 등이다. 분과위원회는 기술, 대회, 심판 등 전문 분야 분과위원회가 독립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도 그 구조에 포함된다.
3대 혁신안은 대의원총회에서 보고된 후 KFA 행정에 본격 적용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