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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합정동 자택 압류됐다 해제? “우편물 확인 못해 세금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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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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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머물고 있는 합정동 자택이 세금 체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압류됐다 해제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거주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해 10월 마포구청으로부터 마포구 합정동 자택을 압류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소속사는 '올초 해당 사실 인지 후 즉시 세금을 납부하였으며, 현재 압류 역시 해제된 상태'라며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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