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여행기' 이후 차기작
데뷔 후 첫 변호사 역할
이나영 |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26일 이데일리에 “‘아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너’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이나영은 극 중 로펌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인물로 20년 전의 기억을 안고 사는 캐릭터.
이나영이 ‘아너’에 출연한다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변호사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2년 만의 차기작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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