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신랑수업’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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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장우혁이 근황을 전하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며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우혁은 약 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집을 본 멘토군단은 “너무 예쁘다”, “식물원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우혁은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고 시공 하나하나 작업한 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후, 그는 다 쓴 치약을 세탁기 세정제로 활용하는 알뜰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일우는 장우혁의 집이 있는 건물이 소개되자 “이 건물의 건물주가 장우혁이다. 예전에 제가 다니던 피부관리숍이 여기에 있었다”고 깜짝 발언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장우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가계부를 썼다”며 오래도록 몸에 밴 절약 습관과 그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장우혁의 반전 매력은 26일(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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