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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준호 子 은우 & 정우 사윗감 찜 "아들 둘인데 하나 줘"('슈돌')[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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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들인 은우와 정우를 사윗감으로 탐냈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의 이른 아침 일과와 함께 재이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 생방송을 위해 아침 집안일부터 시작했다. 젖병 청소, 물고기 밥 주기, 고양이 밥 주기, 빨래 정리하기 등을 담당한 박수홍은 부지런히 세수와 양치와 면도를 끝마쳤다.

이어 아침에 눈을 뜬 재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과 김다예의 큼지막한 눈을 똑 닮은 딸 재이는 생후 100일 전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준호는 “재이는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수홍은 “사돈 맺는 거 어떠하냐”, “그 집 아들이 둘인데 하나만 줘도 되지 않냐”라며 자신만의 논리로 우겨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김준호가 말을 잇지 못하자 박수홍은 강한 어필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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