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마레이 '더블더블'…LG "4강 직행 보인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농구 2위 LG가 마레이의 더블더블 활약 속에 삼성을 대파하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삼성의 센터 코피 코번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LG 마레이가 완벽하게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공격 리바운드 7개를 포함해 리바운드를 모두 15개나 잡아냈고, 높은 확률의 골밑슛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27득점을 올렸습니다.

마레이의 '더블더블' 활약에 3점슛 5개를 꽂아 넣으며 23점을 올린 유기상의 활약을 더한 LG는 삼성을 92대 69로 꺾고 한 게임 반 차 2위를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