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꺾고 챔프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기자>
경민대학교 체육관을 가득 메운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KB손해보험의 주포 비예나가 펄펄 날았습니다.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스파이크를 꽂아 넣으며 23득점을 올려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주전 세터 황택의도 빛났습니다.
27대 27로 맞선 4세트 막판 접전 상황에서 결정적인 2단 패스 페인트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3대 1 승리를 거둔 KB손해보험은 3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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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스파이크를 꽂아 넣으며 23득점을 올려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주전 세터 황택의도 빛났습니다.
3대 1 승리를 거둔 KB손해보험은 3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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