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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억짜리 아침식사’에 3,000원짜리 토스트로 연 매출 2,200억 원의 성공 신화를 쓴 토스트 프랜차이즈 김하경 대표가 출연하는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눈물을 흘린다.
27일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6회에서는 전국 가맹점 900여 개, 대한민국 분식 업종 가맹점 수 1위에 빛나는 K-토스트의 창시자이자 K-토스트의 자존심 김하경 대표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다. 특히 이날은 대전의 아들, ‘영원한 52번’ 영구결번 레전드 타자 김태균 전 프로야구 선수가 특급 게스트로 출격, 김하경 대표의 백억짜리 일상에 동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 김태균 선수는 김하경 대표의 집을 방문한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김 대표의 집은 소탈한 외관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감 넘치는 꽃무늬 벽지부터 30년 넘게 사용한 가전제품들, 여기에 가지런히 모아둔 화장품 샘플까지, 검소함이 묻어나는 집안 풍경에 출연진들은 “지나칠 정도로 현실적인 집”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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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토스트 장사에 도전한 평범한 가정주부가 국민 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게 된 사연도 예고돼 호기심을 드높인다. 인생 첫 사업으로 3평 규모의 토스트 가게를 개업한 후 “돈이 하늘에서 함박눈처럼 쏟아져 내렸다”고 표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특급 소스 비법을 알려주고 홀연히 사라진 여학생, 바삭한 식감의 토스트 아이디어를 준 손님 등 김 대표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 회사가 공중분해 될 뻔한 위기에도 우직하면서도 진심 어린 경영 방식을 고수해 성장을 이끌어낸 이야기들이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N STORY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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