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르세라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공식]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르세라핌이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르세라핌의 따뜻한 나눔은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의미 있는 울림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미니 5집 ‘HOT’을 공개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