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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선행에 동참했다. 산불 피해 주민들에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7일 두 사람의 후원 소식을 전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진화대원과 구호요원, 봉사원분들 모두 안전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김우빈도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 되면 좋겠다"면서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과 봉사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이다. 이재민은 3만 7,18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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