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SM, 30주년 창립기념일 3억 기부→산불 피해에도 3억 쾌척 "실질적 보탬 되길"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SM엔터테인먼트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 상황 속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수해, 지진, 팬데믹 등 각종 재난 상황과 사회적 위기 때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산불 피해 기부 또한 기업 차원의 연대와 책임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SM엔터테인먼트의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나눔”이라며 “산불 상황이 마무리되고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희망브리지는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