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서(왼쪽), 조혜림, 마서영, 윤수아.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파마리서치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파마리서치 골프단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이날 조혜림, 마서영, 윤수아, 황연서 등 4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
조혜림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마서영, 윤수아, 황연서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한 차례씩 우승을 거두며 올해는 KLPGA투어에서 뛴다.
파마리서치는 드림투어에서 뛰는 정지민과 이현서도 계속 후원한다.
이들은 모자에 리쥬란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고진영을 비롯해 김지현, 임희정, 성유진과는 서브 후원 계약을 했다.
서브 후원 계약 선수는 경기복 상의 옷깃에 리쥬란 로고를 달게 된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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