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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박보검x서인국, 10년만 재회⋯특별한 '커플'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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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서인국이 '더 시즌즈'에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은 10년 만이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옥상달빛, 서인국, 어반자카파 조현아, 엔믹스(NMIXX)가 출연한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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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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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보검은 한층 능숙해진 진행력과 박보검표 유머로 올라운더 MC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음악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와 무한 긍정을 부르는 토크, 즉석 제안에도 빼지 않는 당당함으로 게스트와 관객들을 모두 감탄케 한다.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은 박보검을 향한 무한 팬심으로 관객들을 웃게 한다. 특히 박보검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본 옥상달빛은 "그냥 배워서 되는 게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박보검의 이적 희망 의사에 옥상달빛이 두 팔 벌려 환영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서인국은 13년 만에 정은지와 '응칠 커플'로 다시 만나 듀엣곡 '커플'을 발매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더 시즌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인국과 박보검의 듀엣 무대가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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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박보검의 보컬 원포인트 레슨에 나서는데, 박보검이 다소 건방진 자세로 임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반면 박보검은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조현아에게 조언을 전해 본 방송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엔믹스는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함께 신곡 'KNOW ABOUT ME(노 어바웃 미)'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곡은 물론,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관객들의 신청곡을 소화하며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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