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단장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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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2019년 10월 첫 방송 이래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아온 ‘편스토랑’이 2025년을 맞이해 변화를 맞이하는 것. ‘편스토랑’ MC 및 출연진들 모두 “정말 새롭다”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편스토랑’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는 평소처럼 KBS 스튜디오가 아닌, 조금 특별한 곳에서 진행됐다. MC 붐 지배인은 “’편스토랑’이 싹 바뀌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고, 새로운 장소에서 만난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녹화가 진행 중인 장소의 이곳저곳을 살폈다. 김재중은 “늘 보던 곳이 아니라 새롭다”라며 놀라기도. 과연 ‘편스토랑’ 식구들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 여신’이라고 불러 주시는 박은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박은영 셰프는 ‘편스토랑’ 짝꿍 특집을 위해 홍콩에서 직접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고.
남보라와 박은영 셰프가 짝꿍임이 밝혀지자, 김재중은 사뭇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김재중은 과연 어떤 실력자 셰프와 짝꿍을 이뤄 메뉴 개발에 도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1호 인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요알못 병아리 편셰프 홍지윤의 짝꿍 또한 누구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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