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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해인,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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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베테랑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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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JTBC엔터뉴스 취재 결과, 정해인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이재민 구호, 긴급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앞서 코로나 19, 강원 산불 등을 위해서도 기부한 바 있다. 평소 재능 기부 형태로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고도 있다. '사랑의 열매'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정약용유적지 오디오 가이드 녹음 등에 참여했다. 지난해 영화 '베테랑2' tvN '엄마친구아들'을 연달아 흥행시킨 후 새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을 준비 중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안동,청송 등으로 번지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에 정해인을 비롯해 그룹 방탄소년단 RM,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송인 이영자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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