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는 29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원정경기에서 132-100으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42승 31패를 기록, 5할 승률을 넘긴 위닝 시즌을 확정했다. 14시즌 연속 위닝 시즌.
클리퍼스가 브루클린을 크게 이겼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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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NBA에서 현재 이어지고 있는 기록중 최장 기록이며 리그 전체 역사로도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클리퍼스 선수들은 30분 이상 소화한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여유 있게 경기했다. 로스터에 있는 선수 전원이 코트를 밟았다.
브루클린은 키언 존슨이 기록한 13득점이 팀 최다 득점일 정도로 졸전을 치렀다. 23승 51패 기록했다.
팀 전체 야투 성공률이 37.1%에 그쳤고 3점슛도 29.8%에 머물렀다. 15개의 턴오버로 24점을 헌납할 정도로 집중력도 안좋았다.
[신시내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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