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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오상욱이 현재 솔로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내 친구의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사한 지 1년이 넘었다는 임우일은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 산다.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물 같은 거 배달 시키면 (요청 사항에) 1층에 놔달라고 적는다"면서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나름 제 미담이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다른 후배들도 아는데 안 알려준다"고 자신의 미담을 셀프로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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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우일은 "그때는 그냥 살 수 있을 정도"라며 집세만 낼 정도로만 벌었음을 밝혔고, "지금은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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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펜싱 선수 오상욱을 만났다. 박진주가 이상형을 묻자, 오상욱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상욱은 "안 한다. 뭐 할 이유가 있나요"라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주우재가 "왜냐면 진짜 여자 친구가 섭섭해 한다"고 떠보자, 오상욱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솔로임을 확실히 내비쳤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면서 주목 받은 오상욱은 최근 4살 연하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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