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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AC 밀란의 크랙이자 에이스 하파엘 레앙은 가장 흥미로운 선수다.
올해 25세다. 포르투갈 출신이다. 1m88의 큰 키에 강력한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윙어와 세컨 스트라이커로 나올 수 있다.
AC 밀란에서도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지만, 기복이 있다. 오프 더 볼 무브가 약하고, 수비 압박이 강하지 않다. 시즌을 치를수록 약점을 메우고 있지만, 기복은 여전하다.
이 부분이 문제다.
영국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각) '다음 시즌 EPL 이적이 가능한 톱 15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레앙을 꼽았다.
또 'AC 밀란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할 공산이 높다. 레앙은 더 큰 무대로 이적할 수 있다'고 했다. AC 밀란은 올 시즌 13승8무8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9위다. 챔스리그 마지노선인 리그 4위 볼로냐와 승점 차이는 6점 차에 불과하지만, 챔스리그 출전 확률은 많이 떨어진다.
레앙의 영입을 강하게 원하는 팀은 공교롭게 첼시다.
첼시는 공격수들의 무덤이다.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으로 공격수를 데려왔지만, 첼시의 저주는 강력했다. 대부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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