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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연우와 하영이가 베트남 여행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 23일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약 4개월 만에 시청자를 찾았다. 다시 돌아온 ‘내생활’에 시청자들은 “귀여운 도도남매 보고 싶어서 애타게 기다렸다”, “골프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지아를 보며 반성했다”, “웃다가, 울다가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30일 방송되는 ‘내생활’ 14회에서는 본격 베트남 여행 중 역대급 위기를 겪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눈물범벅이 된 하영이가 담겨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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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저섬으로 향하는 길에 연우와 하영이는 우애를 확인하는 이구동성 퀴즈를 풀며 시간을 보낸다. 이때 연우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누군지 묻는 질문이 나오고, 연우는 실명을 부르며 갑자기 박력 있는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엄마 장윤정마저도 “사람 왜 설레게 만들어”라며 놀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도도남매에게 닥친 역대급 위기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이대로 여행을 포기하게 될까. 사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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