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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논란’ 김수현, 결국 ‘굿데이’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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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시스 (굿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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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각종 논란으로 인해 ‘굿데이’에서 통편집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 김수현의 모습은 완벽하게 편집되어 뒷모습만 잠깐 볼 수 있었다.

이날 김수현은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편집자는 화면을 분할해 풀샷에서도 보이지 않게 처리했다. ‘88즈’로 등장한 배우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등은 클로즈업되며 분량을 채웠다.

제작사 테오는 지난달 18일 촬영한 총회는 6~7회에 걸쳐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수현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 13일 진행한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은 김수현의 생일인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수현은 오늘(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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