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잠든 사진까지 잇따라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차은우까지 언급돼 충격을 더했다.
배우 김수현이 31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를 강하게 부인한 직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포렌식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또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김수현이 미성년 교제를 부인한 당일, 고 김새론과의 집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
소주병, 잠든 사진까지 잇따라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차은우까지 언급돼 충격을 더했다.사진=가로세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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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대표 김세의는 “김새론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전부 확보했다. 유족이 먼저 전면 공개를 요구했지만 단계적으로 풀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가로세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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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렌식 자료에는 김새론이 잠든 모습, 노래방 영상, 2015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포함돼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사진=가로세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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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1년여간 교제했을 뿐, 미성년 시절 사귄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족 및 유튜브 운영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했다.
가세연 측은 “미성년자와 소주를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는 증거”라며, 해당 시점이 김수현의 군 복무 중 휴가 기간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포렌식 자료에는 김새론이 잠든 모습, 노래방 영상, 2015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포함돼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가세연 측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그의 매니저를 언급하며 “천벌 받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체적인 맥락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가 폭로의 여지를 남긴 셈이다.
김수현은 현재까지도 미성년자 교제 및 음주 관련 의혹은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끝까지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의 맞불 공개가 이어지면서 ‘진실 공방’은 이제 법정과 여론의 손에 넘어간 모양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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