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은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달 31일 밤 11시4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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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과 아들 노엘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제원 전 의원 SNS] |
3선 의원 출신의 장 전 의원은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혔다. 자신의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만에 성폭력을 고소하게 된 경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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