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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오랜 시간의 갈등을 딛고, 아들 손보승과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전국 시청률 3.9%, 분당 최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진한 가족 서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보승이가 이제 누군가의 아빠라는 게 느껴진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실은 과거 손보승이 반지하에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남편이 '그 집 보면 당신도 가슴 아플 거다'라고 했었다. 손자를 위해서라도 새 집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가족이 머무는 집 역시 이경실이 직접 구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보승은 26세인 현재, 30대 입대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그럼 엄마가 생활비를 도와줄게"라며 든든한 지원을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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