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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예은 기자) 김민하가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와 김혜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민하는 람우(공명 분)의 학창시절을 다이내믹하게 바꿔놓는 희완 을 연기했다. 그는 작품 합류 이유에 대해 "굉장히 오랜시간 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다. 제가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생각한 그리움에 대한 의미와 남겨진 사람에 대한 의미, 누군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오랜시간 생각을 하다가 이 대본을 만나게 되니까 너무 반가웠다. 어떻게 해서든 단단하게 풀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오는 3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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