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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럭셔리 찜질방을 찾았다.
31일 '1+1=이다해' 채널에는 "이게 다 무제한이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찜질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다해는 "저는 이미 두번째다. 상해 최고의 럭셔리 스파랜드다. 저도 처음 갔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눈이 휘둥그레 졌다"며 PD와 함께 초호화 찜질방을 찾았다. 그는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아직 못 모셨다. 그리고 내가 오늘 묵는 방이 몇백만원짜리다. 1박에. 여기서 안자도 된다. 찜질방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데 입장료가 조금 있다. 입장료가 한 20만원가량 한다. 패키지마다 다른데 그러면 무료로 안에서 먹고 자고 놀고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도착한 찜질방 건물은 웅장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내부 역시 럭셔리했다. 이다해는 "여기가 락커다.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기 옷을 주는데 세심한게 여자분들을 위해서 니플패치도 주더라. 속옷까지 다 주기때문에 오실때 그냥 편하게 오시면 된다. 제가 그리고 또 보여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이런 화장품들 있지 않나. 비치된 화장품이 발망, 샤넬, 다 명품들이다. 여성분들 그냥 오셔도 너무 기분좋게 여기서 화장도 하고 기초도 바르고 그러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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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건물 내부에는 개인실과 수면실, 휴게실 외에도 오락실, 노래방 등이 있었다. 이다해는 "12시간 놀고싶으면 20만원 상당이다. 20만원이면 모든게 다 포함돼있다. 대신에 위에 객실. 제가 가려는 객실은 포함 안되고 있다. 음료 휴게실 모든 시설이 다 포함돼있다. 20만원 내고 12시간, 27만원 내면 24시간 사용 가능하다. 여기가 시설이 좋기때문에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기때문에 입장료는 조금 있는 편인데 퀄리티가 좋아서 들어오면 돈이 그렇게 아깝지 않은 느낌이다. 술도 무료고. 저녁 9시 이후부터 11시까지는 14만원이면 밤시간에 시설들을 다 즐길수 있고 잠까지 잘수있다. 호텔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저녁이 되자 레스토랑으로 이동한 이다해는 PD와 함께 고급스러운 코스요리를 맛봤다. 그는 "어떤 찜질방이 이렇게 나오냐고요. 너무 맛있겠다"며 "불가리 호텔도 약간 걱정했다. 어떻게 보면 사치스러운 느낌도 있고. 근데 저는 보여주고 싶었다. 와이탄의 모습과 럭셔리함도 보여주고 싶고 그김에 저도 경험해보고싶은 마음도 잇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콘텐츠에 욕심 생기더라. 근데 좋아해주셔서 좋은곳 재밌는곳 같이 놀러다니면서 보여드리고싶고 정보도 많이 드리고싶다. 여행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여러가지를 담는 채널이 되면 좋을것 같다. 공유를 했는데 여러분 반응이 좋으면 진짜 행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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