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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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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안타까운 근황 공개 “감기가 제대로”... 병원서 링거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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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가수 송가인이 지난 2월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 정규 4집 ‘가인;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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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송가인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송가인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SNS에 “감기가 제대로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 천장이 보이며 링거 네 개를 동시에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가인이 병상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상황이 팬들에게 큰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인이어라’,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지난 2월 새 앨범 ‘가인;달’을 발매하며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 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 2일 만에 1만8636장이 팔리며 역대 여성 트로트 가수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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